스튜디오캔은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건축공간 디자인 그룹이다.
'할 수 있다'는 조동사 CAN의 의미와,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했다.
공간은 삶과 문화,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진다.
따라서 공간과 사람, 그들간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사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과 결과가 무엇일지 항상 질문하고 탐구한다.
본질은 담기되, 기존의 관습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다양한 방향의 접근과 질문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건축을 추구한다.